깔끔한 아라님의 바느질 솜씨에 미치지는 못하지만,
겨우겨우 따라가며 손바느질로 완성했어요~
그래도 옆선 딱 맞춘거 보니 나름 제가 기특합니다~
따뜻한 겨울느낌 물씬~ 맘에 들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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